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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권이균입니다.
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918년 지질조사소를 기원으로 1948년 중앙지질광물연구소로 창립한 이래 국내 유일의 지질자원 분야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국민 안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.
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광물자원의 탐사·개발·활용과 관련된 연구개발 고유임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(AI)/빅데이터 등 스마트마이닝 기술을 접목한 희소금속 수요 대응과 광물자원 탐사· 개발 혁신기술 개발, 핵심원료 재활용과 광물 재활용/폐배터리 등 폐자원의 응용 금속 회수·실증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.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계 맞춤형 CCUS(이산화탄소 포집·저장·활용) 기술개발과, 지진, 화산, 산사태 등 지질재해 대응 기술을 통해 국가·사회적 현안 해결에 앞장서 나가고 있습니다.
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정부정책과 기관 R&R(역할과 책임)을 책임 있게 수행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. 국민의 공공안전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영역에서 할 수 없는 지질자원 전문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.
대한민국 과학기술 분야의 국가 대표로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매진하여,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